사랑꾼 류수영 “박하선과 신혼, 제일 좋은 건 퇴근”

[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류수영이 새 신부 박하선과의 신혼생활을 고백했다. 

류수영은 13일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했다.

결혼 2달차. 류수영은 “제일 좋은 건 퇴근이다”란 고백으로 행복을 엿보게 했다. “결혼한 선배들을 보며 왜 퇴근을 좋아하나 했는데 내가 그렇다”라는 것이 류수영의 설명이다. 

이어 류수영은 “집에 가면 뭘 하나?”라는 질문에 “아직은 집에 가도 데이트다”라고 답했다. 

류수영은 “결혼 전엔 결혼에 대한 부정적인 얘기를 많이 들었다”라며 그에 반대되는 신혼생활을 강조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KBS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