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왕이 된 남자’ 여진구와 이세영이 알콩달콩 케미를 뽐냈다.
1일 tvN ‘왕이 된 남자’ 제작실록이 공개됐다.
‘왕이 된 남자’로 여진구는 잔학한 왕 이헌과 광대 하선, 1인2역을 소화할 예정이다. 여진구는 이헌에 대해 “방송이 나가면 많은 사람들에게 욕을 먹을 역할이다. 영화보다 악하고 위태롭게 그려질 것”이라고 밝혔다.
그런데 이 인터뷰 중 이세영이 여진구 옆으로 난입했다. 이에 여진구는 크게 놀란 모습. 여진구가 “카메라를 보니 나오고 싶으셨나보오?”라고 물으면 이세영은 “아니오. 전하를 보고 싶어서 왔소”라고 센스 있게 답했다. 이들은 왕과 광대 그리고 중전으로 분해 삼각로맨스를 연기할 예정이다.
한편 ‘왕이 된 남자’는 오는 7일 첫 방송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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