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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석재현 기자]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혼성그룹 코요태가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를 통해 해체할 뻔 했던 사연을 공개한다.
3일 방송되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20년 간 활동한 코요태의 일상이 소개된다. 1999년 데뷔 후 승승장구 한 코요태는 2007년 김종민의 군 입대를 시작으로 위기를 맞이했다.
빽가와 신지 두 사람만으로 앨범을 발표했으나 반응이 예전 같지 않았고, 예능 프로그램으로 사랑 받았던 김종민은 제대 후 감을 잃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비슷한 시기에 빽가의 뇌종양이 발견됐고, 신지는 신인가수와 함께 오른 무대에서 사시나무 떨듯이 손을 떨며 무대공포증이 생겼다.
이후, 신지는 무대공포증을 극복하기 위해 꾸준히 솔로 활동을 계속 했고, 앨범을 5장 발표했다. 김종민은 예능인으로 활약 중이며, 빽가는 뇌종양을 극복하고 아시아인 최초 유명 카메라 브랜드 사진작가로 발탁되는 등 인정받고 있다.
그러나 세 사람 모두 그룹 코요태로 무대에 오를 때가 제일 편안하고 행복하다고 입을 모아 말했다. 데뷔 40주년이 되면 디너쇼를 하자는 목표가 생겼다고 밝혔다.
코요태의 자세한 이야기는 3일 오후 10시 5분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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