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오늘(3일, 화) 저녁 8시 10분에 방송하는 tvN ‘집밥 백선생3’가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아 한층 더 풍성해진 집밥 요리들을 선보인다.
특히 이 날 요리들은 추석 차례상을 위해 장봐둔 냉장고 속 재료들만으로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어 실용성을 더 할 예정이다. 온 가족이 모이는 명절을 맞아 다양한 주종에 어울리는 것은 물론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안주 레시피들이 공개되는 것.
먼저 백선생님이 장담하는 맛의 도라지튀김이 눈길을 끈다. 제자들은 생각지 못했던 재료에 의아해했지만, 맛을 본 후 이내 퍼지는 미소를 숨기지 못했다는 후문. 남상미는 “치맥보다 더 잘 어울린다”며 도라지튀김에 무한 애정을 보낸다. 이어 만능냉채소스를 활용한 냉채족발과 모듬냉채가 침샘을 자극한다. 마지막으로 당면을 활용한 매운당면찌개와 맑은당면찌개가 추석 집밥에 대비를 장식할 예정이다.
이 날 방송에서 네 제자들의 요리 성장기는 남다른 관전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네 명의 제자들이 그간 배운 레시피들을 활용해 각각 하나씩 요리를 만들어 술상 한상차림을 완성시키는 것. 제자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는 물론 완성도 높은 맛과 비주얼에 백선생 백종원은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명절맞이 ‘집밥 백선생3’가 처음으로 소개하는 술안주 레시피들과 한층 더 풍성해진 맛의 향연은 오늘(3일, 화) 저녁 8시 10분에 방송하는 tvN ‘집밥 백선생3’ 34회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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