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밥먹다’ 홍석천 전성기 커밍아웃→김동규 이혼·100억 사기 고백 [종합]

작성자 아바타 이세빈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Google 검색에서 TV리포트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TV리포트=이세빈 인턴기자] 방송인 홍석천과 왁스가 ‘밥먹자’에서 오랜 우정을 자랑했다.

6일 방송된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이하 ‘밥먹다’)에는 홍석천과 왁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홍석천은 “왁스와 친해진 지 13년 정도 됐다. 내가 정말 팬이었다”며 운을 뗐다. 그는 “이기찬과 왁스가 절친이다. 이기찬에게 ‘왁스를 만나고 싶다’고 부탁했더니 가게에 데려왔다”고 말했다.

얼마나 자주 만나냐는 질문에 홍석천은 “생각하면 하루에 두세 번도 본다”고 답했고 왁스 역시 “미리 약속을 잡아서 만나는 것이 아니라 생각나면 바로 만난다”고 말해 진한 우정을 과시했다.

여행도 함께 간 적 있냐고 묻자 홍석천은 한 방을 쓴 적도 있다고 고백했다. 그는 “태국 여행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오려던 날, 폭설이 왔다. 여행을 연장해 호텔투어를 하기로 했다. 한 호텔에 방이 하나밖에 안 남아 있었다”고 말했다.

홍석천은 왁스에게 “오빠랑 같이 방 써도 되지?”라고 물었고 왁스는 “어디가서 소문만 내지마”라고 답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석천은 커밍아웃 당시 부모님의 반응을 털어놓기도 했다. 그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과 살고 싶은 게 꿈이었는데 유명세를 탈수록 진실된 사랑을 할 수 없었다. 그래서 (커밍아웃을) 했는데 3년간 방송에서 퇴출됐다”고 고백했다.

부모님의 반대는 없었냐고 묻자 홍석천은 “커밍아웃하기 3년 전 누나들에게 먼저 고백했다. 큰누나는 나를 이해했지만 ‘부모님이 돌아가시기 전까지 말씀드리지 말자’고 했다. 결국 부모님께 커밍아웃 했더니 부모님이 “농약먹고 죽자”고 했다. 그래도 지금은 이해해주신다”고 말했다.

이날 그는 누나의 아이들을 입양한 이야기도 공개했다. “조카들이 성을 홍 씨로 바꿔야 한다는 사실에 주저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삼촌 통장에 돈 있는 거 알지? 삼촌이 혹시 사고를 당해서 죽으면 이게 다 너희 게 되는 거야. 이걸 안 해두면 너희 게 안 돼”라는 말로 조카들을 설득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실시간 급상승 기사

두 번째 게스트로는 32년차 성악가 김동규가 나왔다. 그는 국밥집에서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를 열창했고 김수미는 환호했다.

김동규는 이탈리아에서의 이혼 소송을 언급했다. 그는 “나와 결혼자체가 맞지 않았다. 공연을 세계적으로 다니다보니 집은 옷만 갈아입는 공간이었다”고 말했다.

김동규는 “이혼은 누구의 잘못도 아니다. 상대방에 대한 감정의 문제보다 관계의 문제다”라며 결혼 선배로서 충고를 했다.

이어 그는 “아들이 하나 있지만 연락은 두절된 상태다”라며 “7살 때 마지막으로 봤다. 지금 아들을 알아볼 자신이 없다”고 깜짝 고백했다. 편부모 가정에서 자랐다고 말한 윤정수는 김동규를 이해했다.

김동규는 사람을 너무 믿어 사기를 당한 일도 언급했다. 그는 “지금껏 사기 당한 금액이 100억 원이 넘는다”고 말했고 이를 들은 윤정수와 이진호는 놀랐다.

이어 그는 “필요없이 터무니 없는 이익에 현혹되지 마라. 남에게 돈을 맡기거나 빌려주지말라고 꼭 얘기하고 싶다”고 했다.

김동규가 사기당한 것을 지켜본 매니저가 “사기 당한 것은 선생님의 목숨 값입니다”라고 말했고 그 말에 위로를 얻은 김동규는 “지금은 훌훌 털고 일어났다”며 파란만장했던 인생사를 밝혔다.

이세빈 인턴기자 tpqls0525@tvreport.co.kr / 사진=’밥은 먹고 다니냐’ 방송화면 캡처

  • 투표에 참여해 보세요!

    • "부모님 휴대폰 속 단 한 명의 트롯 가수 사진만 평생 남겨야 한다면, 가장 끝까지 지워지지 않을 것 같은 사람은?"

      View Results

      Loading ... Loading ...
  • 댓글0

    300

    댓글0

    [TV] 랭킹 뉴스

    • 'MC 복귀' 김정은, 현재 55kg 고백 "다이어트할 때 오징어 씹어" ('퀸메이커')
    • 이한위, 아내 요리 실력 폭로 "목숨 유지용…인생 대충 꾸려가" ('알토란') [종합]
    • 김영옥→조미령, 5인 5색 엄마들 파란만장 인생 향연 '안방 접수할까' ('엄마가 미쳤어요')
    • '19세 연하♥' 이한위, 아들과 52살 차이…이상민에 "일단 저질러라" ('알토란')
    • 박준규, 동업자·매니저 배신에 14억 빚더미 "이면계약→도박" ('당아사')
    • 김지연, 건조 눈빛→처절 오열, 감정잃은 톱스타 변신 '강렬 포문' ('너에게 다이브')

    당신을 위한 인기글

    • 김무열, 글로벌 스타 되니…♥윤승아 육아 고충 “덩달아 바빠” [RE:뷰]
      김무열, 글로벌 스타 되니…♥윤승아 육아 고충 “덩달아 바빠” [RE:뷰]
    • “13세 때 제이지에게 성폭행 당해” 주장했던 女, 고소 철회하고 비욘세에 사과 [할리웃통신]
      “13세 때 제이지에게 성폭행 당해” 주장했던 女, 고소 철회하고 비욘세에 사과 [할리웃통신]
    • 현재 일본의 야쿠자들을 사실상 끝장내버린 평범한 아이 엄마
      현재 일본의 야쿠자들을 사실상 끝장내버린 평범한 아이 엄마
    • 회계법인 임원과 불륜 의혹에 휩싸여 활동까지 접은 여배우 ‘파장’
      회계법인 임원과 불륜 의혹에 휩싸여 활동까지 접은 여배우 ‘파장’
    • 故 김주혁이 15년간 알고 지내다 손절한 절친이었던 유명 배우 정체
      故 김주혁이 15년간 알고 지내다 손절한 절친이었던 유명 배우 정체
    • 곧 40대 중반인데…갈수록 젊어지고 있는 한국 대표 꽃미남
      곧 40대 중반인데…갈수록 젊어지고 있는 한국 대표 꽃미남
    • 아이 다섯 낳고 각자 다른 남녀와 외도한 부부…방송에 출연해 ‘논란’
      아이 다섯 낳고 각자 다른 남녀와 외도한 부부…방송에 출연해 ‘논란’
    • 단돈 42만원으로 아프리카 축구팀 구단주가 된 한국인 대학생
      단돈 42만원으로 아프리카 축구팀 구단주가 된 한국인 대학생
    • ‘모친 사기’ 장윤정, 아버지에게 쌍욕 퍼부어..아버지 ‘오열’ 난리
      ‘모친 사기’ 장윤정, 아버지에게 쌍욕 퍼부어..아버지 ‘오열’ 난리
    • 50대 여교장과 20대 초임 남교사가 사귀다 임신·결혼…교육계 발칵
      50대 여교장과 20대 초임 남교사가 사귀다 임신·결혼…교육계 발칵

    당신을 위한 인기글

    • 김무열, 글로벌 스타 되니…♥윤승아 육아 고충 “덩달아 바빠” [RE:뷰]
      김무열, 글로벌 스타 되니…♥윤승아 육아 고충 “덩달아 바빠” [RE:뷰]
    • “13세 때 제이지에게 성폭행 당해” 주장했던 女, 고소 철회하고 비욘세에 사과 [할리웃통신]
      “13세 때 제이지에게 성폭행 당해” 주장했던 女, 고소 철회하고 비욘세에 사과 [할리웃통신]
    • 현재 일본의 야쿠자들을 사실상 끝장내버린 평범한 아이 엄마
      현재 일본의 야쿠자들을 사실상 끝장내버린 평범한 아이 엄마
    • 회계법인 임원과 불륜 의혹에 휩싸여 활동까지 접은 여배우 ‘파장’
      회계법인 임원과 불륜 의혹에 휩싸여 활동까지 접은 여배우 ‘파장’
    • 故 김주혁이 15년간 알고 지내다 손절한 절친이었던 유명 배우 정체
      故 김주혁이 15년간 알고 지내다 손절한 절친이었던 유명 배우 정체
    • 곧 40대 중반인데…갈수록 젊어지고 있는 한국 대표 꽃미남
      곧 40대 중반인데…갈수록 젊어지고 있는 한국 대표 꽃미남
    • 아이 다섯 낳고 각자 다른 남녀와 외도한 부부…방송에 출연해 ‘논란’
      아이 다섯 낳고 각자 다른 남녀와 외도한 부부…방송에 출연해 ‘논란’
    • 단돈 42만원으로 아프리카 축구팀 구단주가 된 한국인 대학생
      단돈 42만원으로 아프리카 축구팀 구단주가 된 한국인 대학생
    • ‘모친 사기’ 장윤정, 아버지에게 쌍욕 퍼부어..아버지 ‘오열’ 난리
      ‘모친 사기’ 장윤정, 아버지에게 쌍욕 퍼부어..아버지 ‘오열’ 난리
    • 50대 여교장과 20대 초임 남교사가 사귀다 임신·결혼…교육계 발칵
      50대 여교장과 20대 초임 남교사가 사귀다 임신·결혼…교육계 발칵

    추천 뉴스

    • 1
      '최현석 딸' 최연수, 단유 선언 두 달 만→성형외과 行…"아무래도 해야 할 듯" [RE:스타]

      엔터 

    • 2
      성시경, 데뷔 26년 만에 日서 대박→떼부자 되겠네…"'먹을텐데' 아마존 1위" [RE:뷰]

      엔터 

    • 3
      진짜 가족 아니야?…한가인→김동준→꽃미남 외할아버지까지 '판박이' 비주얼 [RE:뷰]

      엔터 

    • 4
      최다니엘의 선구안? 백진희에 "더 예뻐져...지금 빨리 시집 가야" [RE:뷰]

      이슈 

    • 5
      은지원, 김재덕 연락두절→'고독사' 의심→실종 신고…"말 없이 부산 내려가" [RE:뷰]

      엔터 

    지금 뜨는 뉴스

    • 1
      두 눈 의심할 뻔…최미나수, 시상식서 과감한 착시 드레스→길게 땋은 머리까지 완벽 소화 [RE:스타]

      엔터 

    • 2
      현실판 '기생충'인가…타블로, 동료 집 다락방서 3개월 간 '은거'→母에 딱 걸렸다 [RE:뷰]

      엔터 

    • 3
      '46세' 배두나, 민낯 소통도 완벽→소탈 일상에 호평…"시술 안 해 더 멋져"

      이슈 

    • 4
      "인생 가장 행복한 순간"…축하 물결 속 '첫 손주' 품에 안은 ★들 [종합]

      스타 

    • 5
      "입에서 피 줄줄→안구 함몰"…예리, 10년 전 '교통사고' 후유증 고백→아직도 앓고 있어 [RE:뷰]

      엔터 

    adsupport@fastview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