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최고의 한방’ 출연진이 꿀잼 호흡을 자랑했다.
1일 오후 네이버 V앱에서는 KBS2 ‘최고의 한방’ 포스터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홍경민, 차태현, 윤시윤, 김민재, 동현배, 차은우, 이세영, 보나가 함께했다.
‘최고의 한방’은 사랑하고, 이야기하고, 먹고 사는 것을 치열하게 고민하는 이 시대의 20대 청춘 소란극.
이들은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을 그대로 전달하며 극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동현배는 차은우와 투샷에 “저는 오징어다. 차은우는 얼굴천재, 저는 얼굴 노력형이다”고 말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최고의 한방’ 배우들은 시청률 공약 또한 내세웠다. 차태현은 “‘뮤직뱅크’에 출출연하고 싶다”고 의사를 밝혔고, 결국 배우들은 “시청률 10%가 되면 팬싸인회를 진행하겠다”고 합의를 봤다.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반전 가창력을 보여준 이세영은 신현희와 김루트의 ‘오빠야’를 부르며 깜짝 놀랄 가창력을 선사하기도 했다.
이에 질세라, 보니는 “예쁘게 봐주세요”라는 애교를 선사해 훈훈한 미소를 안기기도 했다.
‘최고의 한방’ 식구들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최고의’ 팀워크를 자랑했다. 이들이 함께하는 ‘최고의 한방’은 오는 6월 방소오딘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V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