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배우 윤박이 ‘선다방-가을 겨울 편’의 카페지기로 합류, 안방에 설렘을 선사했다.
지난 1일 방송된 tvN ‘선다방-가을 겨울’에는 새로운 카페지기 윤박이 합류했다. “하루하루 설레는 마음으로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던 그의 설렘이 첫 방송에도 고스란히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윤박은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연신 싱글벙글 하는 순수한 면모를 드러냈다. 맞선 남녀가 공통의 이야기거리를 찾자 마치 자기 일인 양 함께 기뻐하는 등 따뜻하고 진정성 있는 모습으로 시청자까지 웃게 했다.
본격적인 맞선이 시작되기 전 카페지기끼리 대화를 나누는 시간. 윤박은 “연애를 잘 시작하지 못하는 게 고민이다. 조급함 때문에 연애를 하게 되는 건지 진짜 호감인지 모르겠다”고 털어놨다.
또한 정리도 척척, 설거지도 척척, 서빙도 척척 해내는 ‘척척막내의 면모로 앞으로의 활약까지 기대케 했다.
한편 윤박은 오는 6일 첫 방송될 tvN 새 토일드라마 ’나인룸‘에 특별 출연한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tvN ’선다방‘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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