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성당에서 미용실 찾기. 스위스 친구들이 그 어려운 일에 도전했다.
14일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가 방송됐다.
이날 친구들은 미용실을 찾고자 지도를 보고 명동거리를 걸었다. 그러나 이들이 도착한 곳은 바로 명동성당이었다.
길라잡이에 나선 알렉산드라는 “이론상으로는 이곳이 맞다”라고 주장했고, 이에 사무엘은 “지도를 믿지 말자”라며 불신을 나타냈다.
알고 보니 이들이 방문하려고 한 미용실은 숙소에서 5분 거리. 이들은 바로 옆에 미용실을 두고 30분을 걸어 성당에 도착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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