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예고부터 심장이 쿵쾅거린다. 신세경과 남주혁의 조합 때문이다.
24일 tvN 새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이 본 예고편을 공개했다. ‘하백의 신부 2017’은 인간 세상에 온 물의 신(神) 하백(남주혁 분)과 극 현실주의자인 척하는 여의사 소아(신세경 분)의 코믹 판타지 로맨스다.
예고 영상에서 “나는 신, 너는 종”이라며 소아에게 근본 없는 주종 관계를 세뇌시키는 하백과 날벼락 인생을 살게 된 소아의 모습이 대비됐다.
tvN 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은 원작 만화의 스핀오프 버전. 원작과 달리 현대극으로 완전히 새로운 설정과 이야기를 담는다.
tvN ‘하백의 신부 2017’은 오는 7월 3일 첫 방송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tvN ‘하백의 신부 2017’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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