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아나운서 문지애가 ‘야간개장’을 통해 일상을 공개했다.
문지애는 1일 SBS 플러스 ‘야간개장’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최근 문지애는 개인방송을 촬영 중이었다. 일명 ‘애 TV’가 그것. 콘텐츠로 다양했다. 요리에서 요가까지, 문지애는 다소 엉뚱한 매력으로 시청자들과 만났다.
하이라이트는 패션코너다. 이날 문지애는 직접 드레스룸을 공개하며 아나운서 스타일에 대해 소개했다.
문지애가 강력 추천한 옷은 호피 스커트에 퍼 카디건이다. 그녀는 “호피가 좀 세지만 세련됨을 포기할 순 없다. 원래 패션 리더들은 계절을 앞서가는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나아가 문지애는 직접 착용 샷도 선보였다. 다만 아이가 자고 있어 목소리를 줄여야 한다고.
여기엔 뷰티 컨텐츠까지 더해졌다. 립스틱을 바른 후 “한결 생기 있어 보이지 않나”라며 천진하게 웃는 문지애를 보며 ‘야간개장’의 출연자들은 폭소했다.
붐은 “문지애의 밤이야 말로 진정한 혼밤이다”라고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SBS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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