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안녕하세요’ 이영자가 몸무게를 고백했다.
KBS2 ‘안녕하세요’가 19일 전파를 탔다. 허경환 정은지 윤보미 박재정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안녕하세요’에서 다이어트 밖에 모르는 언니 때문에 고민이 많은 사연자가 출연했다. 언니는 다이어트를 하는 이유에 대해 털어놨다. 이에 MC들은 “다이어트 안 해도 될 것 같은데 왜 다이어트하느냐”며 오히려 궁금해 했다.
이를 듣고 있던 MC 이영자는 “나는 29살에 98kg 나갔었다”면서 “진짜 잘 나갔다”고 깜짝 고백했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KBS2 ‘안녕하세요’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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