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방송인 김용만이 ‘무한도전’ 김태호 PD와 얽힌 추억을 공개했다.
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전설의 조동아리’로 뭉친 유재석, 김용만, 지석진, 김수용, 박수홍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전설의 예능들을 소환하며 웃음을 안기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 코너 중 멤버들이 직접 했던 예능들도 포함됐다고.
김용만은 기억에 남는 예능으로 ‘대단한 도전’을 언급했다. 그는 “김태호 PD가 ‘대단한 도전’ 조연출이었다. 그때 경험을 바탕으로 ‘무모한 도전’을 한 것이다. 우리가 계속 했다면 우리가 유재석이 도는 것”이라고 웃음을 안겼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KBS ‘해피투게더3’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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