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한정수와 김부용이 40대 남성의 공감대를 나눴다.
11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선 친구들의 김장 도전기가 공개됐다.
이날 한정수와 김부용은 도란도란 이야기를 넣으며 김장에 임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정수가 “난 30대까지 김치를 안 먹었다”라고 밝히면 김부용은 “나도 그랬다. 라면 먹을 때 말고는 김치를 안 먹었다”라며 공감을 표했다.
이들은 또 나이가 들면서 입맛이 바뀌었다며 “지금은 김치가 너무 좋다. 떡볶이도 좋다”라고 입을 모았다.
이 같은 둘의 모습에 구본승은 “두 분이 나란히 김치를 담그시는 모습을 보니 훈훈하다”라며 웃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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