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노사연, 이무송 부부의 아들이 최초 공개됐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노사연, 이무송 부부는 아들이 공개됐다.
노사연, 이무송 부부의 아들은 뉴욕에서 유학 중이다. 노사연은 아들에게 영상 통화를 걸어 “엄마 지금 보라카이 왔다. 아들 생각나서 전화했다”고 말했다.
아들은 “나는 엄마가 엄마 신용카드 많이 써서 전화한 줄 알았어. 장난이야”라고 답했다.
아들의 얼굴이 공개되자, 출연진들은 “젊었을 적 이무송과 똑같이 생겼다”는 반응을 보였다. 노사연은 “DNA의 혁명이다”라고 자랑했다.
아들은 이무송 노사연에게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았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노사연은 고맙다고 했고, 이무송은 “여자친구 없냐”며 “아빠 닮아서 여자와 안 친하구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화면 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