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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수정 기자] 김교순의 근황이 공개됐다. 25년 만에 모습을 드러낸 은막의 스타 김교순. 그의 모습은 충격적이었다.
1일 방송된 TV조선 ‘구조신호, 시그널’에서는 70년대 인기를 끈 김교순의 모습이 공개됐다. 김교순은 재일교포와 결혼 후 어느 날 갑자기 모습을 감춰 대중의 궁금증을 자아냈던 바.
25년 만에 나타난 김교순의 모습은 충격 그 자체였다. 빨간색 립스틱을 잔뜩 칠한 화장과 검은색 옷을 입고 괴기스러운 모습으로 동네를 누볐다. ‘펭귄 할머니’라 불리고 있는 그는 부패한 음식물 쓰레기, 바퀴벌레가 즐비한 집에서 살아 충격을 안겼다. 쓰레기만 4톤에 육박했다.
김교순은 “내 주변에 신이 79명 있다. 20년 전부터 신과 함께 했다”라고 조현병 증상을 보였다.
동네 사람들은 “(김교순은) 눈이 마주치면 욕을 한다”고 증언했다. 정신과 전문의는 “조현병으로 보인다. 환청이나 망상이 줄어들 수 있도록 약물치료가 우선돼야 한다”고 진단했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TV조선 ‘구조신호, 시그널’ 김교순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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