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문정 기자] ‘정글의 법칙’ 김승수가 샌드플라이 때문에 고생했다.
20일 방송된 SBS 주말 예능 ‘정글의 법칙’에서는 태즈먼 생존기가 그려졌다.
전날밤, 샌드플라이 때문에 양파망을 뒤집어쓰고 잠든 김승수.
아침에도 샌드플라이가 몰려들자 “어딜가도 함께하고 있다. 정말 계속 눈앞에 바글바글하다”고 말했다.
이어 “저한테만 바글바글하다. 샌드플라이의 아버지라고 동료들이 장난스럽게 얘기하더라”며 체념한 듯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문정 기자 dangdang@tvreport.co.kr / 사진= ‘정글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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