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가수 김창렬이 DJ DOC의 컴백을 예고했다.
3일 방송된 SBS 쿨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는 박완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완규는 새 밴드를 결성한 것을 언급하며 “빨리 작업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말에 DJ 김창렬은 “이런 분들이 오래 걸린다. 우리도 지금 5년 째 새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민관은 “매니저들한테 물어보면 형들이 계속 앨범 작업을 하고 있다고 한다”고 말을 보탰다. 김창렬은 “‘나 이런 사람이야’ 이후 7년이 지났다. 진짜, 빨리 작업을 해서 올해 중반엔 보여줄 수 있도록 해야겠다”고 말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SBS 쿨FM ‘김창렬의 올드스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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