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특수 분장 요정’ 퓨어디가 ‘랜선라이프’에 떴다.
퓨어디는 4일 방송된 JTBC ‘랜선라이프’에 첫 출연했다. 퓨어디는 2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특수 분장 크리에이터다.
이날 퓨어디는 특수 분장의 길을 택한데 대해 “18살 쯤 뉴욕에 가게 됐는데 패션쇼 백 스테이지에서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근무했다”라며 “특수 분장 팀에서 사람이 부족하다고 해서 일을 돕게 됐는데 그때 특수 분장의 매력에 반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퓨어디 표 특수 분장의 포인트는 누구나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실현이 가능하다는 것. 퓨어디는 독학 끝에 미국 UFC 무대에 초청을 받는가하면 중국 영화의 최연소 특수 분장 감독으로 활약하는 등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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