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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진아 기자] 이유리가 송옥숙에게 “어머니”라고 부르며 그녀의 마음을 돌리기 위한 행보에 나섰다.
28일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선 혜영(이유리)과 정환(류수영)의
혜영과 정환은 각자의 집안에 결혼결심을 알렸지만 양가 어머니들의 극심한 반대에 부딪혔다. 복녀는 물론이고 영실 역시 결혼을 반대했다.
영실은 “그 집 어머니가 어쩐지 알면서도 걱정이 안되냐”고 물었고 혜영은 “결혼 안하려고 했던 이유 중 하나가 선배 어머니 때문이었다. 나는 선배를 믿는다. 어머니의 무리한 요구도 막아줄 사람이야”라고 말했다.
이어 “나 고분고분한 며느리 될 생각 없다. 잘 할 수 있어. 엄마 딸 못미더워?”라고 물었고 영실은 “너는 믿는데 결혼은 못 믿어”라고 말했다. 이에 혜영은 마음을 바꾼 이유에 대해 “나중에 후회하고 싶지 않아서요. 결혼이 집안과 집안의 결합이라는 거 알아요. 그래도 결혼은 90%는 당사자들의 문제다”고 말했다.
이어 정환 역시 엄마 복녀에게 결혼허락을 구했다. 복녀가 결사반대를 했고 정환은 그녀가 허락하지 않아도 결혼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복녀는 그동안 스무살부터 뒷바라지 해온 비용을 다 내놓고 나가라고 말했고 정환은 그러겠다고 맞섰다.
그런 가운데 혜영이 복녀의 집을 찾아갔다. 복녀는 “아가씨가 내 집까지 왠일이에요?”라고 물었고 혜영은 “안녕하세요. 어머니!”라고 말하고는 환한 미소를 지으며 복녀를 충격에 젖게 했다.
혜영의 돌변한 모습이 복녀의 마음을 돌려놓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아버지가 이상해’캡처
김진아 기자 newsteam@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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