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가 딸바보 아빠의 면모를 드러내며 눈길을 모았다.
8일 방송된 채널A ‘금쪽같은 내새끼‘에선 알베르트 몬디가 스페셜MC로 출연했다. “여섯살 아들 레오와 2개월 된 딸 아라의 아빠”라고 자신을 소개한 알베르토는 딸이 태어난 날 SNS를 통해 “첫눈에 반한 사랑”이라는 글을 올렸다며 딸바보 아빠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어 “첫째 때는 긴장되고 무섭고 아무것도 몰랐는데 둘째는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다”고 털어놨다. 이어 아들과 딸을 키우는 것이 너무 다르다며 “저도 이야기만 들었는데 딸은 배고플 때 울지도 않는다. 배고플 때 ‘헤이 대디’라고 부르는 것 같다”고 말하며 딸사랑에 푹 빠진 모습을 드러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 ‘금쪽같은 내새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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