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사임당’ 송승헌이 이영애를 향한 그리움에 사무쳤다.
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에서는 이태리로 향한 이겸(송승헌)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겸은 중종(최종환)을 피해 그곳으로 향했지만 내내 신사임당(이영애) 만을 생각했다. 그는 미술 작품에 매진할 때도 사임당을 떠올렸다.
그는 머나먼 타지에서 점점 망가지기 시작했다. 결국 그와 함께하는 모습을 그리다 눈물까지 흘렸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SBS ‘사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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