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래퍼 이하늘이 “50살 먹고 랩하게 생겼다”며 새 앨범 소식을 알렸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이하늘이 이같이 말하며 “새 앨범은 거의 마무리 된 상태고, 내년 안에는 무조건 나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놀러와’ 이후 8년 만에 토크쇼에 출연한 이하늘은 “할 얘기가 많이 없어 죄송하다”며 방송에 대한 걱정을 드러냈다.
이어 “사실 요즘 갱년기가 와서 감정 기복이 심해졌다”고 근황을 공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자세한 이야기는 오는 10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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