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샤이니 키가 첫 단독 토크쇼 ‘청담Key친’으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청담Key친’은 매회 다양한 분야의 게스트를 키의 집으로 초대, 키가 자신만의 레시피로 직접 만든 ‘맞춤형 요리’를 대접하고, 함께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며 공감과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는 토크쇼.
오늘(6일) 방송되는 ‘청담Key친’ 1화에서는 키가 인테리어부터 작은 소품까지 직접 신경 쓴 화제의 아지트가 첫 공개 되며, 평소 가장 잘하는 요리라고 밝힌 ‘치킨스튜’ 준비에 열정을 불태우는 모습부터 익숙지 않은 주방 구조에 허둥지둥 대는 의외의 허당미까지 키의 새로운 매력을 보여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첫 게스트로 슈퍼주니어-D&E가 출연, ‘청담Key친’ 도착과 동시에 무반주 댄스를 선보이고 시종일관 쉬지 않는 입담으로 키의 진땀을 빼기도 하지만, 본격적인 토크가 시작되자 음악적인 고민, 팀 멤버들과 소통하는 법, 아이돌로서 겪는 고충 등 다양하고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며 공감해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평소 선배들에게 깊은 이야기를 하기 어렵다고 밝힌 키가 동해와 은혁에게 자신의 속마음을 꺼내 시선을 모으며, 동해와 은혁은 첫 게스트로서 키의 요리와 토크, 분위기에 대해 솔직한 평가를 내릴 예정이어서 이목을 집중시킨다.
키의 홈커밍 토크쇼 ‘청담Key친’은 오늘(6일) 오후 7시, 카카오TV에서 단독 첫 공개된다. TV에서는 9월 13일 목요일 오후 6시 JTBC4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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