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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조혜련 기자] 배우 전소니가 ‘악질경찰’ 캐스팅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2일 방송된 KBS2 ‘영화가 좋다’에서는 ‘악질경찰’ 이선균 전소니 박해준과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감독님이 전소니 씨를 만나고 예정된 오디션을 취소한 것으로 알고 있다”라는 질문을 받은 전소니는 “처음에는 ‘나한테 왜 이러지?’ 싶었다. 시나리오에서 어떤 것이 좋았는지 어떤 역할이 좋았는지를 물어 보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이선균은 “전소니의 캐릭터를 욕심낸 배우들이 굉장히 많았다. 그런데 전소니가 처음엔 거절한 것으로 알고 있다”라며 “그래서 감독님이 울며 겨자 먹기로 다시 오디션을 진행하는 와중에, 전소니가 용기를 내서 출연을 결정한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
한편 ‘악질경찰’은 뒷돈은 챙기고 비리는 눈감는 악질경찰이 폭발사건 용의자로 몰리고 거대 기업의 음모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범죄 드라마로 오는 21일 개봉한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KBS2 ‘영화가 좋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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