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방탄소년단 RM이 생일을 맞았다. 역대급 팬서비스와 입담을 선보였다.
RM은 오늘(12일) 생일을 맞아 브이라이브를 진행했다.
RM은 감사한 마음부터 전했다. “정말 감사하다. 생일 노래도 불러주셨다. 그만한 게 없다”고 운을 뗐다.
RM은 영어 비결에 대해 묻는 팬들의 질문에, “영어를 잘한다고 생각해본 적은 없다. 열심히 했다”고 전했다.
RM은 팬들의 질문에 일일이 답했다. 노래도 부르고 윙크도 날렸다. 한국어와 영어를 넘나들며 답변을 쏟아냈다.
RM은 “가장 아끼는 노래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언젠가 공개할 예정”이라고도 덧붙였다.
RM은 “아미는 아미다. 아미는 아름다움이다. 원래 소중한 사람이나 물건일수록, 말로 설명하기 힘들다”고도 언급했다.
한편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RM의 생일을 맞아 케이크를 준비했다. 생일 축하 노래도 불러줬다. 셔츠도 선물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브이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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