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임영진 기자] 송가인이 TV CHOSUN ‘뽕 따러 가세’ 촬영 중 “‘미스트롯’보다 더 떨린다”는 발언을 했다.
최근 진행된 ‘뽕 따러 가세’ 촬영에서 붐과 함께 팬을 위한 몰래카메라 대작전을 세운 송가인은 몇 차례 위기가 찾아오자 이 같이 심경을 내비쳤다. 그는 몰래카메라를 성공 시키기 위해 냉장고 앞에서 라이브 공연을 하는가 하면 한 명의 팬을 위해 뒷골목 라이브도 감행하는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날 송가인은 자신의 열혈팬인 ‘아버지에게 서프라이즈 이벤트로 활력을 안기고 싶다’는 세 자매의 사연을 듣고 주인공을 찾아나섰다. 유난히 눈치가 빠른 주인공 때문에 치밀하게 계획을 짰다는 후문.
이 모습은 25일 오후 10시에 전파를 탄다.
임영진 기자 lyj61@tvreport.co.kr/ 사진=TV CHOSUN ‘뽕 따러 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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