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임영진 기자] 그룹 블락비 멤버 유권의 손짓 하나에 인도네시아 소녀팬들의 함성이 쏟아졌다.
유권은 27일 방송된 채널A ‘팔아야귀국 in 인도네시아’에서 자신을 보기 위해 식당을 찾은 팬들을 향해 손을 흔들며 인사했다. 이 모습을 본 팬들은 유권의 행동 하나하나에 소리를 지르며 호응했고 휴대폰으로 유권의 모습을 담기 위해 노력했다.
앞서 이날 식당 멤버인 신봉선은 손님들 중에 유권의 팬이 있다는 사실을 파악하고 김밥을 만들고 있는 유권에게 “손 한 번 흔들어 달라”고 요청했다. 팬들의 마음을 깊이 헤아린 배려였다. 유권 역시 바쁜 가운데 팬들과 다정하게 아이컨택을 하며 마음을 표현했다.
‘팔아야귀국 in 인도네시아’에서는 이현우, 장동민, 신봉선, 나르샤, 유권이 인도네시아에서 K푸드 팝업스토어 도전기를 방송 중이다.
임영진 기자 lyj61@tvreport.co.kr/ 사진=채널A ‘팔아야 귀국’ 방송화면 캡처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