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임영진 기자] 가수 나르샤와 방송인 신봉선이 장사 시작 1시간 반만에 녹초가 됐다.
나르샤와 신봉선은 27일 방송된 채널A ‘팔아야 귀국 in 인도네시아’에서 몰려드는 현지 손님들로 인해 멘붕에 빠졌다. 이에 나르샤는 신봉선에게 “우리 이제 1시간 반 밖에 안 됐다. 말도 안된다”며 당황스러워했고, 신봉선도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들은 이현우, 장동민, 블락비 유권과 함께 인도네시아에서 K푸드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이날 나르샤는 계산 착오로 손님들에 둘러싸여 여러 번 다시 확인을 해야했다. 많은 사람의 도움을 받아 계산 실수를 확인한 나르샤는 “죄송하다”며 여러 차례 사과했다.
신봉선은 줄어들지 않는 손님 줄 때문에 곤혹스러워 했다. 줄을 빨리 줄이기 위해 밥 다 먹었다고 말하는 손님에게 박수를 쳐주고 보디랭귀지를 해가며 홀을 정리했다.
임영진 기자 lyj61@tvreport.co.kr/ 사진= 채널A ‘팔아야귀국’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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