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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석재현 기자] ‘왓쳐’ 한선규, 서강준, 김현주가 선일 생태공원 시체를 통해 오랫동안 묻혔던 진실에 한발짝 다가갔다.
지난 27일 방송된 OCN ‘왓쳐’ 7회에서는 암매장된 시체 더미와 함께 과거와 현재를 엮는 비극적인 사건이 수면 위로 떠 올랐다.
이날 선일 생태공원에서 발견된 시체 여섯 구의 신원 확인 중 도치광(한석규)은 시체의 입 안에서 실종된 해외 도박 전문 조폭 백성철의 명함을 발견했다.
당시 수사팀장은 장해룡(허성태)이었고, 실종 직전에는 김재명(안길강)을 면회했다. 일부러 자신의 명함을 삼켜 신원을 알릴 만큼 상황은 급박하고 위험했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도치광은 나머지 시체도 잠적 중인 수배자들이라는 사실을 밝혀냈다.
김영군(서강준)은 무일 그룹 정한욱(정순원)을 공략했다. 박시영이 선일 공원에서 문제가 생기면 골치 아파질 경찰이 있다며 절대 수사할 리 없다고 안심시켰다는 것. 암매장의 배후이거나 적어도 뭔가 알고 있을 김재명이라도 파볼 여지를 달라는 도치광의 요청이 받아들여지면서 비리수사팀은 수사에 복귀했다.
장해룡에게 백성철의 해외 도피를 알린 정보원은 여동생 백송이(김주연)로 드러나 수사는 급물살을 탔다. 비리수사팀에 협조하지 않던 백송이는 의문의 남자에게 협박을 당하자 한태주(김현주)에게 도움을 요청하며 사건의 전모를 밝혔다.
백성철 실종 당일 의문의 남자가 전화로 협박했고, 백성철 사망 이후에는 모든 사업 내용을 지시받았다는 것. 하지만 범인은 백송이 조차 직접 만나거나 통화한 적이 없었다. 이때 김영군은 백송이에게 범인을 물으며 은근슬쩍 도치광의 사진을 끼워 넣으며 그를 떠봤다.
도치광은 또 다른 의무기록으로 시체의 신원을 확인했다. 엄지손가락이 멀쩡했던 사체는 실종된 경찰 장현구(이얼) 경위였다.
한편, 김재명의 가석방 위원회가 열렸다. 김재명은 가석방 위원회에서 아내 살해 혐의를 인정하더니, 부패 경찰 수사 중이었냐는 김영군의 질문에 “다 거짓말이었다”고 고백했다. 결국 가석방이 받아들여졌다. 여기에 뇌물장부의 위치를 묻는 박진우(주진모)와 김재명의 집을 지켜보는 도치광의 모습은 또 다른 파란을 예고했다.
‘왓쳐’ 8회는 28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OCN ‘왓쳐’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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