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김준현의 촉이 적중했다.
1일 tvN ‘씬의 퀴즈‘에선 6개의 영상 속 공통 키워드를 찾는 문제를 맞히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방송됐다.
유병재는 영상 속 ‘진심이 닿다’의 한 장면을 설명했다. 장동민은 드라마 ‘응답하라 1988’속 한 장면을, 허경환은 ‘백일의 낭군님’의 한 장면을 언급했다. 안대를 쓰고 영상을 본 진우는 사막과 돌이 있는 영상이었다고 설명했고, 김준현은 동물들이 있는 영상이었다고 말했다.
이날 두 번의 기회를 놓친 가운데 마지막 영상 단서가 공개됐다. ‘감자별’의 한 장면이 공개됐고 김준현은 촉이 온 반응을 보였다.
김준현은 “어린왕자”라고 답을 외쳤고 결국 멤버들은 두 번의 실패 끝에 골드쿠폰을 획득 할 수 있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씬의 퀴즈’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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