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임영진 기자] 배우 정상훈이 채널A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을 통해 섬세한 감정 연기를 보여주며 극의 몰입도를 더하고 있다.
그동안 코믹 연기로 강한 인상을 남겼던 정상훈은 매회 섬세한 감정 연기는 물론, 일상적이면서도 깊이 있는 정극 연기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는 중이다.
특히 지난 2일 방송된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9화에서는 거리를 두는 아내 손지은(박하선)을 안타까운 시선으로 바라보는 진창국의 모습을 설득력 있게 그려내며 강한 존재감을 나타냈다.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은 금,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임영진 기자 lyj61@tvreport.co.kr / 사진=’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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