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임영웅이 ‘미스터트롯’ 준결승 1라운드의 최종 승자로 우뚝 섰다.
5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선 준결승 레전드 미션 1라운드 결과가 공개됐다.
레전드 미션 1라운드가 종료된 가운데 임영웅이 무려 962점의 마스터 점수를 획득, 1위를 차지했다. 영탁과 장민호는 각각 2위와 3위. 반대로 강태관과 황윤성은 최하위인 13위, 14위에 머물렀다.
대국민 응원투표 결과도 공개됐다. 5주간에 걸쳐 진행된 투표. 영광의 1위에겐 500점이 주어진다.
그 주인공은 이번에도 임영웅. 임영웅은 무려 14%의 득표율을 기록,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마스터점수 2위의 영탁은 11%의 득표율로 대국민 응원투표 2위에 랭크됐다. 이 밖에도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가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제 남은 건 관객투표가 합산된 최종투표다. 임영웅은 마스터 점수, 대국민 응원투표에 이어 관객 투표까지 섭렵하며 1라운드 1최종 1위로 우뚝 섰다. 영탁은 8점차로 최종 2위에 올랐다.
이어 장민호, 정동원, 이찬원, 김수찬, 신인선이 차례로 순위권에 랭크됐다.
‘미스터트롯’ 결승전 진출 티켓은 단 7장이다. 14인의 도전자들은 2라운드 일대일 대결을 통해 최종 진출자를 가린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미스터트롯’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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