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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노민택 기자]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 출연한 정우가 아내 김유미와의 행복한 결혼 생활을 언급했다.
10일 MBC FM4U 라디오프로그램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 영화 ‘이웃사촌’에서 도청 팀장 ‘대권’역을 맡은 배우 정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정우는 ‘결혼생활 행복하냐’라는 장성규의 질문에 고민을 많이 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먼저 장가가시거나 결혼하신 분들 얘기 들어보면 안정적이다 이렇게 말씀을 해주시는데 그 느낌이 뭔지 잘 몰랐었다. 근데 이제 한 해 두 해 지나면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안락한, 안정적인 그런 느낌들이 확실히 있는 것 같다. 이제 5년 차 다”라고 말했다.
장성규는 ‘혹시 그전에 가을 타셨었어요?’라는 질문에 “원래 외로움을 많이 타는 편이고 혼자 있는 것도 심심해하고 이랬었는데 어느 순간 나이를 한두 살 먹으면서 혼자 있는 걸 즐기려고 하는 편이다”라고 답했다.

이에 장성규는 “제가 매년 가을 11월 정도 되면 그 바람맞으면서 허한 느낌이 있었다. 연애할 때도 그런 느낌이 있었는데 결혼하니까 없어졌다”라고 자신의 경험을 말했다.
한편 영화 ‘이웃사촌’은 좌천 위기의 도청팀이 자택 격리된 정치인 가족의 옆집으로 위장 이사를 오게 돼 낮이고 밤이고 감시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정우는 좌천 위기의 도청 팀장 대권 역을 맡아 어설픈 도청 팀원들을 이끌어 간다. 정우, 오달수, 김희원, 김병철 등이 출연한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MBC FM4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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