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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노민택 기자] 그룹 B1A4의 멤버 산들이 재치있는 입담으로 존재감을 과시했다.
30일 SBS 파워 FM ‘김영철의 파워 FM’에서는 산들이 스페셜 DJ로 함께했다. 산들은 “진짜 떨린다. 방송 시작되기 전까지만 해도 괜찮네 했는데 생각보다 많이 떨린다”라고 전했다.
이어 “사실 철파엠에서 스페셜 DJ를 부탁한다는 섭외 전화를 받았을 때 고민이 많이 됐다. 왜냐하면 아침 7시의 김영철이 이끌어가던 텐션을 내가 감당할 수 있을까 그런 걱정이 앞섰다”라고 털어냈다.
또한 게스트로 주시은 아나운서가 등장했다. 산들은 “오늘 처음 만났는데 엄청난 공통점이 있다. 둘 다 92년 생이다. 아나운서 분이 나랑 동갑인 걸 처음 봤다. 동갑이니까 반말 모드 하겠다”라고 말했다.
산들은 주시은에게 “오랜 철파엠 가족이기도 하고 스페셜 DJ도 나보다 선배인데 조언 한 마디 부탁한다”라고 말하자 “굉장히 잘하고 계신다. 노래 너무 만족하면서 들었다”라고 산들의 진행력을 칭찬했다.
한 청취자는 “주시은과 산들 두 분 다 비니 모자를 썼다. 줄여서 92비니 친구 줄여서 ’92 비친’이다”라고 말하자 다소 강한 어감에 주시은과 산들은 당황한 기색을 보였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SBS 파워 FM ‘김영철의 파워 FM’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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