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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완전체 소녀시대가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떴다. 데뷔 비화부터 완전체 소감까지, 4년 만에 다시 뭉친 소녀시대는 여전한 입담으로 매력을 뽐냈다.
1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선 소녀시대(윤아 태연 티파니 유리 써니 효연 수영)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4년 만에 완전체 출연. 트레이드마크인 ‘지금은 소녀시대’ 인사에 유재석도 조세호도 환호했다. 수영은 “원래는 ‘영원한 소녀시대’인데 영원까지는 잘 모르겠어서 ‘지금은 소녀시대’다”란 발언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수영은 티파니와 함께 완전체 출연을 적극 주도했던 멤버. 유리는 “15주년이 코앞인데 왜 굳이 14년에 나오나 싶었는데 ‘유 퀴즈’라 나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윤아는 “우리끼리 모이는 건 있어도 단체로 방송하는 건 오랜만이라 어제도 인사하고 울지 말기로 얘기했다. 그 생각을 하니 울컥하더라”면서 완전체 출연 소감을 전했다.
데뷔 14주년의 베테랑으로 거듭난데 대해선 “후배들이 ‘패밀리가 떴다’ ‘만원의 행복’ 등을 봤다고 할 때마다 ‘난 직접 출연했었는데’ 싶다. 아직 어리고 젊다고 생각했는데 벌써 그렇게 됐다. 심지어 우리가 입었던 스키니진을 엄마 바지라고 하더라. 그 정도인가 싶었다”고 한탄했다.
유리 역시 “후배 가수들이 ‘우리 엄마가 소녀시대 팬이다’라 할 때마다 세대 차를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한 소니시대는 무려 1년의 연습을 거쳐 칼 군무를 선보였던 바. 이에 효연은 “너무 자신 있었다. 눈 감고도 출 수 있는 지경이 됐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써니는 소녀시대 열풍을 일으켰던 ‘gee’에 대해 “그땐 아침 일찍 비행기를 타고 호주에 가서 공연을 하고 당일 자정비행기를 타고 귀국해 한국에서 음악방송을 했다”고 전했다. 심지어 프랑스 스케줄도 당일치기로 소화했다고.
현재 소녀시대 멤버들은 배우로 가수로 방송인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윤아는 “완전체 무대는 언제 볼 수 있나?”란 질문에 “늘 말씀드리지만 항상 열려 있다”고 흔쾌히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내년이 데뷔 15주년 아닌가. 내년이 딱 하기 좋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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