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홍천기’, 최고 11.3%…월화드라마 1위 ‘굳히기’

조회수: 

작성자 아바타 이윤희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Google 검색에서 TV리포트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TV리포트=이윤희 기자] ‘홍천기’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4회 연속 월화드라마 1위를 차지했다.

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홍천기’(연출 장태유/극본 하은/제작 스튜디오S, 스튜디오태유) 4회에서는 ‘운명의 붉은 실’로 엮인 김유정과 안효섭이 본격적으로 인연을 쌓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여기에 공명까지 더해진 삼각관계 케미가 안방극장을 설렘으로 물들였다. 이에 ‘홍천기’ 4회는 전국 평균 시청률 9.6%, 수도권 평균 시청률 9.1%, 2049 시청률 3.6%(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11.3%까지 치솟았다. 모든 수치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월화드라마 전체 1위는 물론 전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는 상승세 행보를 이어갔다.

이날 홍천기(김유정 분)와 하람(안효섭 분)은 안료집에서 헤어진 후 서로를 떠올리는 밤을 보냈다. 하람은 홍천기가 19년 전 복사꽃밭 소녀라는 것을 알았지만, 이를 숨기며 홀로 그녀와의 아련한 추억을 삼켰다. 홍천기는 전날 만났던 고운 선비님 하람을 생각하며 그림을 그렸다. 그리고 자신이 그은 일획을 보며, 아버지가 해준 말 “한 번 그은 획은 고칠 수 없다. 학 획으로 끝낸다는 말이기도 하지”라는 말을 멍하니 떠올렸다.

이러한 홍천기의 일획은 어느새 매화 가지가 됐고 가지에는 꽃이 피었다. “한 획에 기운과 뜻을 담아내면 그림에 기운 생동을 표현할 수 있다”는 아버지의 말처럼, 하람을 또 다시 만나고 싶은 홍천기의 마음이 그림에 담긴 것이었다. 홍천기는 “언감생심. 나한테 그런 인연이 생길리 없지”라고 아쉬워했지만, 홍천기가 바라던 인연은 또 다시 운명처럼 이어졌다.

홍천기는 양명대군(공명 분)이 여는 ‘매죽헌 화회’에 참가하기 위해 참가자 명부를 들고 매죽헌으로 향했다. 그곳에는 운명처럼 하람이 있었다. 하람 역시 홍천기의 목소리를 듣고 그녀를 한번에 눈치챘다. 시간이 멈춘 듯 서로를 보는 두 사람의 재회는 바람에 흩날리는 붉은 단풍과 함께 아련함과 설렘을 선사했다.

실시간 급상승 기사

그런가 하면, 양명대군은 실종된 하람을 찾으러 갔다가 홍천기를 처음 만났다. 그는 대군인 자신에게 큰 소리를 치는 홍천기의 당돌함에 당황하면서도, 첫 눈에 반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 그런 홍천기를 매죽헌에서 다시 보자, 양명대군은 급히 쫓아갔고 두 사람 사이 실랑이가 벌어졌다. 하람의 중재에 홍천기와 양명대군은 오해를 풀고 제대로 첫 인사를 나눴다. 짓궂은 양명대군은 홍천기에게 “내 부부인이라 하지 않았냐”라고 놀렸고, 이들의 유쾌한 관계를 예감하게 했다.

무엇보다 이날 방송 말미에는 홍천기가 양명대군이 여는 ‘매죽헌 화회’ 그림 경연에 우여곡절 끝에 참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나 홍천기에게 앙심을 품은 정쇤내(양현민 분) 무리가 위협을 가했고, 이 때 하람이 흑기사처럼 등장해 홍천기를 감싸는 모습으로 ‘심쿵 엔딩’을 완성했다. 운명의 붉은 실로 엮인 두 사람의 인연이 이어지는 설레는 전개가 시청자들의 가슴을 뛰게 만들었다.

홍천기와 하람, 양명대군까지 인물들이 본격적으로 엮이기 시작하며 ‘홍천기’의 스토리가 더욱 흥미진진해졌다. 홍천기와 하람의 아련하고도 설레는 케미, 홍천기와 양명대군의 유쾌하고 귀여운 케미도 함께 빛나며 극을 더 풍성하게 만들었다. 여기에 신령한 힘이 깃든 화공을 찾으려는 왕의 숨은 의도가 담긴 ‘매죽헌 화회’까지 열렸다. 각자의 이유로 ‘매죽헌 화회’에 모이는 인물들의 모습이 이곳에서 어떤 일이 벌어질지 궁금증을 높였다.

이윤희 기자 yuni@tvreport.co.kr / 사진=SBS ‘홍천기’ 방송캡처

  • 투표에 참여해 보세요!

    • "지금 기억 하나를 선택해야 합니다. 영탁을 처음 좋아하게 된 순간을 평생 간직하는 대신, 내 인생에서 가장 아팠던 기억도 함께 남습니다. 반대로 그 아픈 기억을 완전히 지우면, 영탁을 좋아했던 모든 감정도 함께 사라집니다. 당신의 선택은?"

      View Results

      Loading ... Loading ...
  • 댓글0

    300

    댓글0

    [TV] 랭킹 뉴스

    • 홍진호 "페이커와 대결? 내가 2등…성역이라 절대 못 건드려" ('아형') [종합]
    • '오싹한 연애' 박은빈·양세종, 가짜 약혼 의심에…위장 데이트 "많이 좋아합니다" [종합]
    • 'MBC 직원' 박지민, '피겜2' 출연료 못 받았다 "발리까지 갔는데" ('아는형님')
    • '사랑이 온다' 하석진, 안희연 8살 아들 친자라 직감…"혹시 내 아들이냐" [종합]
    • 엄정화, 완벽 복근 공개에…김동현도 인정 "체지방률 한자리" ('놀토') [종합]
    • 문세윤, 故터틀맨과 비슷한 목소리에…거북이 "마음 찡했다" 우승 ('불후') [종합]

    당신을 위한 인기글

    • ‘MBC 직원’ 박지민, ‘피겜2’ 출연료 못 받았다 “발리까지 갔는데” (‘아는형님’)
      ‘MBC 직원’ 박지민, ‘피겜2’ 출연료 못 받았다 “발리까지 갔는데” (‘아는형님’)
    • ‘사랑이 온다’ 하석진, 안희연 8살 아들 친자라 직감…”혹시 내 아들이냐” [종합]
      ‘사랑이 온다’ 하석진, 안희연 8살 아들 친자라 직감…”혹시 내 아들이냐” [종합]
    • 국민 가요만 수십곡 만들었는데…소속사 나올때 천만원도 못받은 그룹
      국민 가요만 수십곡 만들었는데…소속사 나올때 천만원도 못받은 그룹
    • 75살 배우, 39살 연하 애인 사이에 늦둥이 임신…낙태 강요 논란
      75살 배우, 39살 연하 애인 사이에 늦둥이 임신…낙태 강요 논란
    • 가수 싸이와 난투극을 벌인 선배 가수의 정체…’욕설 난무’
      가수 싸이와 난투극을 벌인 선배 가수의 정체…’욕설 난무’
    • 4살부터 평생 가족을 위해 헌신했지만…’빨간 딱지’만 물려받은 아역 배우
      4살부터 평생 가족을 위해 헌신했지만…’빨간 딱지’만 물려받은 아역 배우
    • 고종황제와 인연 있는 조선 명문가 집안 후손인 넷플릭스 대표 미녀 배우
      고종황제와 인연 있는 조선 명문가 집안 후손인 넷플릭스 대표 미녀 배우
    • 배용준의 전 연인이었던 엄친딸 감독…11살 연하 아이돌과 결혼 발표
      배용준의 전 연인이었던 엄친딸 감독…11살 연하 아이돌과 결혼 발표
    • 역대급으로 너무 예뻐서 제발 연예인 데뷔하라 요청받은 연예인 2세 근황
      역대급으로 너무 예뻐서 제발 연예인 데뷔하라 요청받은 연예인 2세 근황
    • 음주 뺑소니와 시신 유기까지 했는데 20년 지나서야 연예계 퇴출된 연예인
      음주 뺑소니와 시신 유기까지 했는데 20년 지나서야 연예계 퇴출된 연예인

    당신을 위한 인기글

    • ‘MBC 직원’ 박지민, ‘피겜2’ 출연료 못 받았다 “발리까지 갔는데” (‘아는형님’)
      ‘MBC 직원’ 박지민, ‘피겜2’ 출연료 못 받았다 “발리까지 갔는데” (‘아는형님’)
    • ‘사랑이 온다’ 하석진, 안희연 8살 아들 친자라 직감…”혹시 내 아들이냐” [종합]
      ‘사랑이 온다’ 하석진, 안희연 8살 아들 친자라 직감…”혹시 내 아들이냐” [종합]
    • 국민 가요만 수십곡 만들었는데…소속사 나올때 천만원도 못받은 그룹
      국민 가요만 수십곡 만들었는데…소속사 나올때 천만원도 못받은 그룹
    • 75살 배우, 39살 연하 애인 사이에 늦둥이 임신…낙태 강요 논란
      75살 배우, 39살 연하 애인 사이에 늦둥이 임신…낙태 강요 논란
    • 가수 싸이와 난투극을 벌인 선배 가수의 정체…’욕설 난무’
      가수 싸이와 난투극을 벌인 선배 가수의 정체…’욕설 난무’
    • 4살부터 평생 가족을 위해 헌신했지만…’빨간 딱지’만 물려받은 아역 배우
      4살부터 평생 가족을 위해 헌신했지만…’빨간 딱지’만 물려받은 아역 배우
    • 고종황제와 인연 있는 조선 명문가 집안 후손인 넷플릭스 대표 미녀 배우
      고종황제와 인연 있는 조선 명문가 집안 후손인 넷플릭스 대표 미녀 배우
    • 배용준의 전 연인이었던 엄친딸 감독…11살 연하 아이돌과 결혼 발표
      배용준의 전 연인이었던 엄친딸 감독…11살 연하 아이돌과 결혼 발표
    • 역대급으로 너무 예뻐서 제발 연예인 데뷔하라 요청받은 연예인 2세 근황
      역대급으로 너무 예뻐서 제발 연예인 데뷔하라 요청받은 연예인 2세 근황
    • 음주 뺑소니와 시신 유기까지 했는데 20년 지나서야 연예계 퇴출된 연예인
      음주 뺑소니와 시신 유기까지 했는데 20년 지나서야 연예계 퇴출된 연예인

    추천 뉴스

    • 1
      '김구라 子' 그리 "친모와 자주 연락해...가족 나뿐이라 내가 더 챙겨야" [RE:뷰]

      이슈 

    • 2
      호날두, 제작자 이어 배우까지…'킹스맨' 감독과 손 잡았다 [할리웃통신]

      해외 

    • 3
      다니엘 헤니, '♥14살 연하' 아내→부모님까지 한자리에…"50년 사랑 놀라워" [RE:스타]

      스타 

    • 4
      "이제 안 사도 되겠네" 하정우, 조카 사랑은 이렇게…'애정 뿜뿜' 선물 공개 [RE:뷰]

      엔터 

    • 5
      안유진 "중학생 때 이메일 오디션으로 연습생 합격...지금 생각해도 안 믿겨" [RE:뷰]

      이슈 

    지금 뜨는 뉴스

    • 1
      '싱글맘' 조민아, 연이은 악재 고백…"손가락 부상→휴대폰 파손, 다채로운 액땜" [RE:스타]

      이슈 

    • 2
      별, 의료사고→10년 식물인간 父 간병…♥하하 "가족 된 게 영광" 오열 [RE:뷰]

      엔터 

    • 3
      블랙핑크 지수, 10주년 논란에 사과 "마음 무거워...섭섭함 안겨줬다"

      이슈 

    • 4
      KBS 새 역사 쓴다…시청률 '47.9%' 거물 합류→역대급 빌런으로 안방 극장 얼릴 韓 드라마

      이슈 

    • 5
      "부모님보다 내 인생에 더 큰 분"…정보석, 故 이순재와 함께한 추억에 눈물 [RE:뷰]

      이슈 

    adsupport@fastview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