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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두 번째 미니앨범 ‘Devil’로 돌아온 최강창민이 ‘컬투쇼’의 스페셜 DJ로 출격, 신곡 토크를 펼쳤다.
18일 방송된 SBS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선 최강창민이 스페셜 DJ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본인이 생각하기에 2022년을 맞이하며 어떤 느낌이 드나. 아직도 미소년 느낌이 든다”는 말에 최강창민은 “몸이 노화가 되어가는 게 느껴진다. 무릎도 가끔 시리고 찬물을 먹으면 이빨이 시리더라. 그래서 어른들이 미지근한 물 좋아하는지 알 것 같다”고 능청을 떨며 김태균을 웃게 했다.
또한 신곡 ‘데빌’의 의미에 대한 질문에는 “악마라는 뜻이 있지 않나. 요즘 코로나 등 힘든 시기인데 무얼 하기에 앞서 두려움과 걱정과 스트레스가 유독 심한 요즘인데 데빌이란 절대적인 악이 아니라 내 안에 있는 두려움과 스트레스를 이겨내자는 의미로 ‘데빌’이란 제목을 지었다”고 밝혔다.
“전에는 아름다운 남자 느낌이었다면 지금은 거친 남자의 느낌이 있다. 라인 역시 남다른데 몸무게를 뺐느냐”는 질문에는 “활동 직전에 몸무게를 빼려고 했다. 몸이 커 보이는 것 보다는 얇은 게 ‘데빌’이란 제목과 어울릴 것 같았다”고 털어놨다.
“뮤직비디오에 보이는 것처럼 거친 남자의 색깔이 본인에게 있었나”라는 질문에 최강창민은 “아무래도 각자의 내면 안에 다양한 자아가 있지 않나. 저에게도 거친 남자의 자아가 있지 않았나 한다”고 밝혔다. 이어 “저의 남자스러움이라고 표현을 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그런 자아가 빛을 발하기 위해서 19년을 기다려왔다“고 입담을 뽐냈다.
청취자들의 질문 역시 쇄도했다. “얼핏 보고 장도연 씨인 줄 알았다”는 청취자의 문자에 “너무 기분 좋다. 장도연 씨 미인이시지 않나”라며 헤어스타일이 비슷해서 그렇게 보인 것 같다고 웃었다. 또한 연습생 시절 자주 가던 김밥집의 형이라는 청취자의 문자에 “연습생들 많았는데 저를 기억해주시는 것만으로 감사하다”고 반가워했다.
“예전에 유희왕 머리 할 때 어땠느냐”는 질문에 최강창민은 “제 팬분들은 당시 머리를 성게머리라고 했다. 당시 뭣 모르고 하자고 해서 따랐던 것 같다. 스프레이를 많이 뿌리고 고데기로 연기나면서까지 핀 것인데 그때는 어렸을 때니까 머릿결이 상하고 그런 것을 몰랐다. 당시 선배님들이 절 보면 의미심장하게 웃으셨는데 그때 그 웃음의 의미를 이제는 알 것 같다. ‘가엾다’ ‘어린친구가 열심히 사는 구나’라는 의미인 것 같다“고 능청 입담을 뽐냈다.
이어 해보고 싶은 헤어스타일에 대해 “19년 활동하다보니 안 해 본 스타일이 없는 것 같다”라며 “저도 나이가 들기 전에 머리를 길러서 단발 정도 떨어지는 웨이브 스타일을 해보고 싶다”고 털어놨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두시 탈출 컬투쇼’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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