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이번 주도 잘 부탁해’가 5월 2일 첫 방송을 앞두고 성동일과 고창석의 승천하는 광대를 포착한 티저 영상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술’과 ‘안주’를 지켜보는 두 사람의 표정만으로도 ‘이번 주도 잘 부탁해’가 선보일 극강의 술안주 페어링에 기대감이 폭발한다.
‘이번 주도 잘 부탁해’의 티저 영상은 성동일 편, 고창석 편의 2가지로 공개됐다. 먼저 성동일 편에서는 유리 잔에 천천히 차오르는 새하얀 막걸리의 자태에 흐뭇한 미소를 짓는 성동일의 표정을 클로즈업으로 잡아냈다. 보기만 해도 혀 끝에 짜릿함이 전해지는 듯한, 탄산이 톡톡 터지는 막걸리와 이를 녹아내릴 듯 지켜보는 성동일의 얼굴은 보는 이들까지 한 잔 하고 싶은 심정으로 만든다.
이어 고창석 편에서는 알록달록, 각양각색의 안주들이 군침을 돌게 한다. 바삭한 한과, 달달한 마카롱, 아름답게 세팅된 과일까지 입맛을 자극하는 다양한 종류의 안주들은 ‘이번 주도 잘 부탁해’에 등장할 술과 가장 어울리는 최고의 ‘안주 페어링’을 예고한다. 배우 고창석은 치명적인 눈웃음을 자랑하며 말 한 마디 없이도 안주에 대한 애정을 제대로 폭발시켰다.
연예계의 숨은 요리고수 성동일&고창석과 함께하는 ENA채널(4/29부터 변경되는 SKY채널의 신규 채널명)과 tvN STORY의 전국민 안주 지침서 ‘이번 주도 잘 부탁해’는 5월 2일 월요일 밤 9시 30분 첫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제공 = ‘이번 주도 잘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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