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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WSG워너비 멤버로 활동중인 가수 나비가 데뷔 14년 만에 걸그룹 활동을 처음 한다며 즐거운 근황을 전했다.
11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선 추억의 톱20 코너로 꾸며진 가운데 가수 나비가 출연했다.
이날 ‘놀면뭐하니?’의 WSG워너비로 활약 중인 나비는 김신영이 입담 트레이닝을 시켜주고 있다며 “가차 없이 치고 나와라, 더 치고 나가야 한다고 조언해줬다”고 밝혔다.
또한 WSG워너비의 ‘어마어마해’가 실시간 음원차트 1위를 한 것에 대한 화제가 소환됐다. 김신영은 “안무 동선 연습을 하다가 다리가 후들거렸다고 하던데”라는 질문을 했다. 이에 나비는 “저희가 짧은 시간에 완성을 해야 하다보니까 몰입하면서 연습을 했다. 연습하면서 아무래도 제가 출산을 했다 보니까 골반이 아파서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고음 에드리브에 대한 질문에 “고음 에드리브를 엔딩에서 질러줬다. 사실 욕심 같아서는 ‘어마어마해’로 에드리브를 6분 뽑을 수 있는데 어린 친구들이 많이 놀랄까봐 자제했다”라고 입담을 뽐냈다.
이어 나비는 “데뷔 14년 만에 걸그룹 활동을 처음 했다. 너무 즐거웠고 걸그룹이 저에게 맞더라. 앞으로 저희가 재밌는 음악 재밌는 무대로 자주 인사드리고 싶다”고 WSG워너비 활동에 대한 기대를 부탁했다.
한편 이날 ‘추억의 톱20’코너에선 1999년 추억의 가요들을 소환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나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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