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주우재가 ‘Hype boy’ 댄스 커버 후폭풍을 걱정했다.
주우재는 4일 방송된 KBS Cool FM ‘이기광의 가요광장’ ‘기광 막힌 초대석’ 코너에 출연, 청취자들이 ‘Hype boy’ 댄스 커버를 요청하자 춤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앞서 주우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 곡 댄스 커버를 공개했던 바.
주우재의 춤을 본 DJ 이기광은 “춤을 실제로 배우면 정말 잘 출 것 같다. 춤 선이 기본적으로 깔끔하다”고 극찬했다.
이에 주우재는 “댄스 커버를 너무 많이 해서 뉴진스 측에서 내용증명이 날아오지는 않을까 걱정이다”라고 너스레를 떤 뒤 “뉴진스 여러분 너무 팬이고 활동 잘 보고 있고 곡들 다 좋아한다”고 팬심을 드러냈다.
이어 주우재는 뉴진스 멤버 이름을 차례로 언급한 뒤 “부디 저의 춤사위가 기분 나쁜 일이 아니길 바란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기광의 가요광장’은 매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 KBS 쿨 FM 89.1MHz에서 방송된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이기광의 가요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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