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영재 기자] 오스트리아 친구들이 한국 커피에 감탄한다.
17일 공개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오스트리아 세 친구의 부산 여행 둘째 날이 펼쳐진다.
이날 상쾌한 날씨와 함께 하루를 시작한 오스트리아 친구들은 첫 일정으로 카페를 찾아 헤맨다.
행동 대장 미아는 부산 시민에게 직접 물어 추천받은 오션 뷰 카페로 친구들을 이끌고, 한국 카페를 처음 방문해 들뜬 친구들은 음료 다섯 잔에 케이크 두 조각까지 시켜 주위를 경악하게 한다.
먼저 오스트리아에는 없는 흑임자 크림 라떼를 주문한 루치아와 아스트릿은 “오스트리아에 가져가고 싶다”고 감탄한다. 한국에서는 ‘비엔나 커피’라고 불리는 아인슈페너를 맛본 미아는 “오스트리아의 원조 아인슈페너보다 맛있다”고 극찬한다.
친구들은 카페 옥상에서 해운대 바닷가를 바라보며 한국의 커피 및 디저트에 푹 빠졌다는 전언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
김영재 기자 oct10sept@tvreport.co.kr/사진=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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