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영재 기자] 그룹 드리핀과 이펙스가 댄스 정면 승부를 벌인다.
16일 MBC M ‘주간아이돌’에서는 ‘강렬한 카리스마’ 드리핀과 ‘사랑스러운 매력’ 이펙스가 동반 출연한다.
이날 방송은 ‘주간아 능력 시험’으로 꾸려진다. 예능 새내기들의 숨겨왔던 끼와 재능은 물론, 남다른 예능감을 엿볼 수 있다는 전언이다. 특히 드리핀과 이펙스는 선배 그룹 세븐틴의 노래로 커버 댄스를 춘다.
먼저 드리핀은 ‘숨이 차’ 커버를 선보인다. 이펙스는 ‘숨이 차’와 상반된 분위기의 ‘아낀다’를 부른다. 드리핀과 이펙스가 ‘칼 군무’로 유명한 세븐틴 무대를 어떻게 재해석 했을지 관심이 집중되는 상황.
양 팀 모두 흠잡을 데 없는 완벽한 퍼포먼스를 선보인 가운데, 승패 판정을 맡은 MC들의 고뇌가 이만저만이 아니었다는데. 두 그룹의 댄스 맞대결 결과는 방송 당일 오후 7시 30분 확인 가능하다.
김영재 기자 oct10sept@tvreport.co.kr/사진=MBC M ‘주간아이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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