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예, 폭풍성장한 세 딸 사진 공개 “첫째 5년 뒤면 성인” (‘전현무계획4’)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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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금주 기자] 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2일 방송된 MBN·채널S ‘전현무계획4’에서는 선예, 손준호가 등장했다.
이날 전현무와 이선민이 밀양에서 만난 ‘먹친구’는 선예, 손준호였다. 이선민이 “원더걸스 분들이 저랑 동년배다”라고 하자, 선예와 손준호는 화들짝 놀랐다. 이선민이 1988년생이란 말에 당혹감을 숨기지 못하는 1989년생 선예. 전현무는 “그렇게 표정 관리 안 할 거냐”라고 했고, 이선민은 “어때요? 88의 용안을 보니?”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선민은 선예가 원더걸스로 활동할 때를 떠올리며 “우리 시대 영웅이다. 재수하던 시절에 원더걸스 음악으로 많이 버텼다”라고 팬심을 드러냈다. 선예, 이선민, 전현무는 데뷔곡 ‘아이러니’ 뿐만 아니라, ‘텔미’ 등을 부르며 추억을 떠올렸다. 이선민은 “살면서 선예 씨를 볼 수 있나 생각했는데”라며 “그때 당시에 소녀시대, 원더걸스가 또래이기도 해서 같이 성장한 느낌이 있었다”라고 밝혔다.



삼겹 수육을 먹은 선예는 흡족해하며 “앞다리살은 가끔 제육 할 때 하는데, 제육도 삼겹살로 하는 걸 좋아한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이선민은 “선예 씨 입에서 앞다리살 얘기 나오니까 신선하다”라고 밝혔다.
선예는 자녀들에 관해 “딸이 셋이다. 14살, 11살, 8살”이라고 했다. 큰딸이 어느덧 중학생이란 말에 전현무는 “첫째가 조만간 대학생 되겠다. 원더걸스가 대학생 학부모가 되는 거냐”며 놀랐고, 선예는 “(딸이) 5년 뒤에 성인이다”라며 “원더걸스가 데뷔한 지 20년 됐다. 시간이 진짜 빠르다”고 돌아봤다.
선예는 전현무와 2007년 데뷔 동기였다. 선예는 “방송을 같이 한 적은 없는데, 말씀을 많이 들었다”고 했고, 전현무는 “내가 아나운서일 때 원더걸스는 이미 너무 슈퍼스타라서 나랑 만날 일이 없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던 중 전현무는 이선민에게 원더걸스, 소녀시대 중 어느 그룹을 좋아했냐고 물었고, 이선민은 “전 솔직히 원더걸스였다”라고 밝혔다. 전현무가 눈을 똑바로 보고 말하라고 하자, 이선민은 “원더시대?”라고 답했고, 선예도 “저도 원더시대 좋아했다”라고 유쾌하게 말했다.
이후 전현무는 두 사람이 함께하는 뮤지컬 ‘광화문연가’를 언급하며 “공연이 죽기 전 1분 얘기 아니냐. 실제로 죽기 1분 전이면 뭐 할 거냐”라고 물었고, 선예는 “가족들 얼굴 보고 있을 것 같다. 손잡고 미안하고 고맙다는 말하지 않을까요”라고 밝혔다.
남금주 기자 / 사진=MBN·채널S ‘전현무계획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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