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요원, 은가은 아이 걱정에 반전 반응 “첫 아이 때는 예민해…전 딱히” (‘살림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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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금주 기자] 배우 이요원이 결혼 생활에 대한 조언을 남긴다.
26일(오늘)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은가은&박현호 부부가 딸 서원이와 함께 은가은의 고향인 김해로 떠난다.
이날 은가은, 박현호 가족은 기차를 타고 구포역에 도착한다. 은가은의 어머니는 미리 기차역으로 마중 나와 처음 보는 손녀의 모습에 눈을 떼지 못한다. 어머니는 “덥고 힘든데 왜 나왔냐?”는 딸의 애정 어린 잔소리에도 “하나도 안 힘들다”며 손녀를 바라본다.
기차역에서부터 티격태격하던 은가은 모녀는 집에서도 신경전을 이어간다. 은가은은 음식을 하지 말라고 당부했지만, 어머니는 어마어마한 양의 명절 음식을 준비한 것. 거기다 멥쌀가루를 가져와 “함께 송편을 빚자”고 제안한다.


은가은은 “서원이가 요즘 뭐든 다 입으로 가져가서 안 된다”고 반대하지만, 결국 세 사람은 함께 송편을 만들기 시작한다. 그러던 중 서원이가 기침하자, 은가은은 “혹시 가루가 입에 들어간 것 아니냐”며 신경을 곤두세운다. 이를 지켜보던 MC 이요원은 “원래 첫 아이 때는 모든 게 예민하고 조심스럽다”고 공감한다. 그러나 박현호가 “그럼 이요원 선배님도 비슷했냐”고 묻자, 이요원은 “아니다. 저는 딱히”라는 반전 답변을 내놓아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박현호는 모녀의 신경전을 피해 서원이를 데리고 나와 낮잠을 재우고, 이를 보던 환희는 “결혼이 이런 거군요”라며 깨닫는다. 이에 이요원은 “그렇다. 결혼하면 계속 눈치 보고 살아야 한다”고 뼈 있는 조언을 해 웃음을 안긴다.
한편 이요원은 2003년 골프선수 겸 사업가로 알려진 박진우와 결혼식을 올렸다. 세 자녀를 출산한 이요원은 최근 ‘살림남’에서 첫째 딸이 미국 명문대인 RISD를 졸업한 후 한국으로 같이 들어왔다고 밝혔다.
남금주 기자 / 사진=KBS2 ‘살림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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