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몰래 갖고 온 ♥현빈 꿀→250만 원 최상위 등급…”되게 좋은 거라고” (‘냉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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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도현 기자] 배우 손예진이 JTBC 예능에 들고 나온 꿀이 남편 현빈 앞으로 들어온 선물이자, 한 통에 250만 원에 팔리는 고가 제품인 것으로 전해졌다.
13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선 손예진이 단독 게스트로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손예진은 “재밌게 시청하던 프로그램인데 냉장고를 공개해야 한다는 게 민낯을 공개하는 느낌이더라. 내가 미혼이 아니라 주부다 보니까 어설프면 어떡하나 싶어 냉장고 청소도 하고 안 하던 반찬도 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어제까지도 냉장고를 정리하는데 남편이 ‘내가 보던 냉장고가 아닌데’라고 하더라”고 덧붙여 큰 웃음을 자아냈다.

곧 이어 손예진의 냉장고 속 재료가 처음으로 베일을 벗었다. 진행자 김성주는 손예진이 챙겨 온 상온 보관 식재료를 하나씩 살피다가 육각형으로 된 통을 들어 올리며 “트로피인 줄 알았네. 귀한 건가 보다”라고 했다. 손예진은 웃음을 터뜨리며 “사실 신랑(현빈)이 선물을 받았는데 되게 귀한 꿀이라고 한다. 그래서 제가 몰래 갖고 왔다”고 털어놨다. 그는 “저는 먹어본 적은 없다. 되게 좋은 거라고 들었다”는 말도 보탰다. 김성주가 “근데 써도 되냐”며 사용해도 괜찮은지 조심스럽게 확인하자, 손예진은 “설마 저를 어떻게 하겠냐. 한 번 드셔 보셔라”라고 응수했다. 방송에 나온 꿀은 뉴질랜드의 고급 꿀 브랜드 ‘오마누카’가 내놓은 상품이라고 한다. 채취되는 꿀 가운데 아주 적은 양만 나오는 최상위 등급으로, 판매 가격은 250만 원이다.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일요일 밤 8시 50분에 방송된다.

손예진은 영화 ‘클래식’, ‘내 머리 속의 지우개’와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등에 출연했다. 이후 그는 배우 현빈과 2018년 영화 ‘협상’으로 처음 호흡을 맞춘 뒤 이듬해인 2019년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다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고, 2021년 공개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22년 3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같은 해 11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김도현 기자 / 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손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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