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출산’ 은가은, 둘째 계획 “첫째 혼자 ♥박현호·나 장례 치러야” (‘불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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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금주 기자] 가수 은가은이 둘째를 낳고 싶다고 고백했다.
5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는 전국 트롯 대축제 2부가 펼쳐졌다.
이날 성리는 ‘불후의 명곡’ 처음 출연한 소감에 관해 “제가 가수의 꿈을 키웠을 때부터 봤던 프로그램인데, 데뷔 후 15년 만에 출연이다. 많이 긴장하고 있는데, 열심히 하고 가겠다”라고 밝혔다.
반면 장한별은 2013년에 3번 출연한 경험이 있었다. 장한별은 “‘불후의 명곡’을 다시 출연하게 될 줄은 상상도 못했는데, 성리와 같이 나와서 긴장을 풀어주고 길을 터주는 역할을 하게 돼서 기쁘다”라고 전했다.



‘무명전설’에 출연해 사랑을 받은 성리와 장한별. 성리는 인기를 실감한다고 고백하며 “계산할 일이 많이 없어졌다. 많은 사장님들이 알아봐 주셔서 서비스를 포장해 주신다. 어머니를 가져다드리라고 하신다. 물론 결제는 하고 온다”라고 밝혔다.
장한별은 “솔로 아티스트로서 팬 카페가 처음 생겼다. 뉴욕 타임스퀘어에 제 광고가 걸렸다. 정말 놀랍다”라고 고백했다. ‘무명전설’의 심사 위원이었던 신유는 두 사람에 관해 “공통점이 있다. 갑자기 스타가 된 게 아니라, 오래전부터 내공을 쌓아왔다. 이제서야 빛을 보는 것 같아. 잘 될 사람이 잘 된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성리와 장한별의 목표는 2승이라고.
그런 가운데 첫 번째 경연자는 경주, 김해 출신 한혜진과 은가은이었다. 출산 후 처음 출연한 은가은은 “이제 이유식 시작했다. 너무 잘 먹는다. 아빠 닮았나 보다”라며 행복하게 웃었다. 둘째를 너무 낳고 싶다. 첫째가 혼자 놀면 외롭다고 하더라. 현호 씨랑 제가 죽고 나면 혼자 장례를 치러야 하지 않냐”라고 우려했고, 한혜진은 “너무 멀리 갔다”라고 말하며 웃었다.



이를 들은 장한별은 “저도 외동아들인데 항상 동생, 형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부모님이 떠나시면 나 혼자밖에 안 남으니까 두려움과 부담감이 있다”라고 털어놓았다. 그러자 은가은은 “그럼 빨리 가족을 만들어야지”라고 했고, 김준현은 “브리즈번에 제니퍼랑 다 있다”라고 농담했다.
다른 출연자들은 은가은이 출산 후 얼마 되지 않아 행사장에서 만났다고 제보했다. 이에 은가은은 “2주 만에 복귀했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후 경상도 대표로 무대에 오른 한혜진과 은가은은 ‘돌아와요 부산항에’로 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은가은은 박현호와 지난 2025년 4월 결혼식을 올린 후 올해 2월 딸을 출산했다.
남금주 기자 / 사진=KBS2 ‘불후의 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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