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 이승철, 남다른 내조 클라스…아내 위한 보양식 준비→”장어만 10시간 고아” (‘신랑수업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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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시은 기자] 박소영-문경찬 부부가 첫딸 메리(태명)를 만나기 전부터 실제 출산 과정까지 가감 없이 공개한다.
4일 방송되는 채널A ‘신랑수업2’에서는 박소영-문경찬 부부가 출산을 10일 앞두고 다시 등장한다. 이날 두 사람은 양가 어머니와 함께 출산을 앞두고 필요한 준비를 점검하며 특별한 시간을 보낸다.

먼저 이들 부부는 출산 당일 챙겨야 할 준비물과 이동 동선을 미리 확인한다. 이때 양가 어머니가 찾아오면서 ‘2세 탄생’ 전 마지막 식사도 함께한다. 특히 문경찬의 어머니는 산모용 미역을 직접 준비해 와 아들에게 미역국 끓이는 법을 알려준다.
이를 지켜보던 이승철은 ‘딸바보 선배’답게 예비 아빠 문경찬에게 요리 조언을 건넨다. 그는 “앞으로 인기 많은 아빠가 되려면 요리를 잘해야 한다. 볶음밥 같은 것도 국그릇에 밥을 담아 뒤집는 ‘데코 스킬’을 쓰면 좋다”라고 조언한다. 이어 이승철은 아내를 위해 직접 영양식을 만들었던 일화도 꺼낸다. 그는 “아내를 위해 특별 영양식을 만들어준 적이 있다”라며 “장어를 10마리 사서 직접 손질해 10시간 동안 푹 고아 ‘장어묵’을 만들었다. 이를 한 덩어리씩 끓여 매일 아침, 저녁으로 대령했다”라고 말하며 남다른 내조 스케일을 자랑한다.

시어머니와 남편이 정성스럽게 끓인 미역국을 맛보며 훈훈한 시간을 보내던 박소영은 양가 어머니에게 “혹시라도 저희 부부가 바쁠 때 육아를 도와주실 수 있으신지?”라고 묻는다. 그러나 예상치 못한 정적이 흐르면서 스튜디오에는 웃음이 터진다. 잠시 후 어머니들은 육아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털어놓으며 현실적인 예비 조부모의 모습을 보여준다.
박소영은 이날 스튜디오에서도 ‘신랑수업’과 부부의 특별한 인연을 언급한다. 그는 “‘신랑수업’ 시즌1 출연이 우리 부부를 이어준 것이나 마찬가지다. ‘신랑수업’ 덕분에 시어머니에게 점수를 땄다”라고 말해 출연진의 귀를 쫑긋 세운다. 두 사람이 부부의 연을 맺기까지 어떤 이야기가 있었는지도 방송에서 밝혀진다.

실제 출산 과정 역시 공개된다. 박소영-문경찬 부부는 “예정일이 지나고도 소식이 없어서 유도 분만을 결정했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한다. 진통을 겪는 순간부터 마침내 딸 메리를 품에 안는 순간까지 담아내며 예비 부모에서 실제 부모가 되는 두 사람의 특별한 순간을 전한다. 박소영-문경찬 부부의 출산 준비 과정과 메리를 만나는 순간은 4일 금요일 밤 9시 방송되는 채널A ‘신랑수업2’에서 확인할 수 있다.
1966년생인 이승철은 1995년 배우 강문영과 결혼했으나 2년 만인 1997년 이혼했다. 이후 2007년 2세 연상 사업가 박현정과 재혼했으며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윤시은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채널A ‘신랑수업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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