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최현주 앞 ♥안재욱 폭로 “대학교 때 늘 여자랑 있어” (‘남겨서 뭐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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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금주 기자] 이영자가 최현주 앞에서 절친 안재욱에 관해 폭로했다.
31일 방송된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에서는 MC 이영자, 박세리가 출연했다.
이날 뮤지컬 배우 4인방 정영주, 김영주, 이영미, 최현주가 등장했다. 최현주의 남편은 배우 안재욱으로, “남편이 ‘남겨서 뭐하게’ 출연하면 영자 누나, 세리 님이 잘해 주실 거라고 했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이영자는 앞서 ‘남겨서 뭐하게’에 출연했던 안재욱에 관해 “인상만 쓰고 갔다”라고 전하기도.
정영주는 네 사람과 ‘포시즈’를 결성한 계기에 관해 “2년 전에 ‘불후의 명곡’에 출연했다. 당시 이은미,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이 골든걸스를 결성해서 그 특집을 했다. 그럼 뮤지컬 배우도 골든걸스처럼 해 보자는 생각으로 모았다”라고 설명했다.



최현주는 당시 정영주와 같은 작품을 하고 있었다고. 이영자가 “남편 눈치 보이지 않냐”라고 묻자, 정영주는 “전 별로 신경 안 쓴다. 친구니까”라고 했고, 최현주는 “남편이 영주 언니를 좋게 생각하나 보다”라고 밝혔다. 이에 이영자는 “영주를 좋게 생각하지 않는데? 영주 얘기를 아예 한 적 없다. 그 사람은 자기밖에 모른다”라고 폭로했고, 최현주는 “사실이다”라고 공감했다.
이영자는 박미경의 노래를 부르며 제5의 멤버 제안을 받았다. 이영자는 “서울예대 (공연 공간) 장독대에서 (자주 불렀다). 거기 재욱이도 있었는데, 너무 잘생겨서 늘 여자랑 있었다”라고 전했다.
최현주는 안재욱과 점점 닮아간다는 말을 듣는다고 고백했다. 최현주는 “저희 이웃분들도 엘리베이터에서 만나면 (부부가) 점점 닮아가는 것 같다고 한다”라고 전했다. 정영주가 “(그 말 듣고) 기분 괜찮아?”라고 묻자, 최현주는 “웃는 모습은 다 예쁘니까”라며 답했다.



이에 이영자는 “(안재욱은) 웃는데 눈은 인상 쓰고 있지 않냐. 나만 보면 그렇게 인상을 쓴다”라면서 “나랑 동남아시아 (단체로) 같이 놀러 갔었다”라며 안재욱 얘기를 계속했다.
이영자는 최현주를 향해 “내가 편한가봐? 질투를 안 하네? 자기 남편과 내가 동남아 놀러 갔다고”라면서 “안재욱 씨가 예전에 아는 여배우들한테 미역국 얻어먹고 다녔다”라고 밝혔다.
그러던 중 최현주는 안재욱의 든든한 내조를 공개하기도 했다. 최현주는 “저희가 콘서트를 나중에 해보려고 해서 리스트를 만들고 있었다. 전 성악 전공이라 잘 몰라서 남편한테 물어보면, 리스트 업을 해줬다. 그래서 (영주 언니가) 단톡방에 (남편이) 있는 것 같다고 했다”라고 밝혔다.
남금주 기자 / 사진=tvN STORY ‘남겨서 뭐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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