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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도현 기자] 방송인 하하가 과거 출연했던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시절을 언급했다. 14일 방송되는 KBS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에는 하하를 비롯해 김장훈, 김종국, 정은지가 게스트로 출연해 다채로운 음악과 이야기를 선보인다.
하하는 ‘노래만 불렀지’ 리메이크 무대에서 원곡자 김장훈과 함께 듀엣을 선보이며 열정을 폭발시킨다. 특히 이날 하하는 지난해 20주년을 맞은 MBC 대표 예능 ‘무한도전’을 언급하며 “천재들 사이에서 어중간한 내가 싫었다”고 말해 시선을 모은다. 약 3500회에 달하는 공연을 소화하며 무대 위에서의 존재감을 입증한 김장훈은 이날 감성적인 곡부터 신나는 곡까지 아우르는 히트곡 메들리로 관객의 기립과 떼창을 유도할 계획이다.
김종국은 신곡과 함께 약 3개월 만에 ‘성시경의 고막남친’을 다시 찾는다. 그는 데뷔 30주년을 기념하며 자신만의 음악색을 지닌 아티스트들에게 곡을 받아서 김종국의 목소리로 해석하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이날 성시경에게도 협업을 제안하며 두 사람이 만들어낼 음악에 대한 기대감을 증대시킨다. 또한, 멜로망스의 ‘사랑인가 봐’를 라이브로 선보인 김종국은 정동환에게 즉흥 러브콜을 보내며 음악 컬래버레이션에 대한 열의를 드러낸다. 특히, 그는 후배 아티스트들을 위해 무료 PT 등 다양한 혜택을 내걸며 적극적인 자기 어필로 웃음을 자아낸다.
정은지는 듀엣 코너 ‘두 사람’에 출연해 ‘All For You(올 포 유)’ 무대를 함께 꾸미며 환상적인 음색 케미를 보여준다. 평소 대기실에서 우즈의 ‘Drowning(드라우닝)’으로 목을 푼다고 밝힌 정은지는 즉석에서 펼친 폭발적인 라이브로 현장의 감탄을 자아냈다.
5년 만에 솔로 앨범으로 컴백한 정은지는 신보에 대한 토크 중 “사랑에 있어서 추격형이다”, “겁 없이 계속 덤빈다”라고 솔직한 연애관을 밝혔으며, 이날의 본방송을 통해 그 모습이 드러날 예정이다. KBS 2TV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은 14일 밤 11시 30분 방송된다.
김도현 기자 / 사진 = KBS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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