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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도현 기자] 방송인 홍진호가 ‘런닝맨’에서 다이어트 후 찾아온 요요 현상과 성형 수술 근황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눈길을 끌었다.
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는 방송인 홍진호와 코미디언 김지유가 게스트로 출연해 남다른 예능감을 선보였다. 이날 유재석은 ‘런닝맨’ 10번째 출연을 맞이한 홍진호와 첫 출연인 김지유를 반갑게 맞이했다. 특히 6개월 만에 다시 찾아온 홍진호를 바라보며 유재석은 “저번에 왔을 때는 살을 쭉 빼고 왔었다”며 그의 체중 변화를 언급했다.
이에 홍진호는 감량 비결을 속 시원히 밝히며 근황을 전했다. 그는 “마운자로로 살을 뺏었는데 심하게 요요가 왔다”며 “결국 지난주부터 주사를 다시 맞고 있다”고 특유의 솔직 담백한 어조로 고백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 외모 변화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도 이어졌다. 홍진호는 6개월 전 안검하수 수술을 받은 데 이어 최근 재수술까지 진행했다고 밝혔다. 그는 “눈은 아직 덜 됐다”며 덤덤하게 현재 상태를 설명했고, 이를 유심히 지망하던 하하는 “예전 심형래 선배님 눈 같다”고 농담을 건네 또 한 번 폭소를 자아냈다.
홍진호의 파란만장한 일화를 듣던 유재석은 “근황이 몇 개월 사이에 확확 바뀐다”며 다채로운 변화를 겪고 있는 그의 일상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홍진호는 “아기도 지금 20개월”이라며 정신없는 나날을 토로해 웃음을 안겼다.
홍진호는 지난 2001년부터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임단 소속 프로게이머로 활동하며 많은 인기를 얻었다. 은퇴 이후에는 방송인으로 전향해 tvN ‘더 지니어스: 게임의 법칙’에 출연해 우승을 차지하며 ‘브레인’ 이미지를 얻었다. 그는 2024년 3월 10살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백년가약을 맺었고, 같은 해 11월 딸 홍지아 양을 얻었다.
김도현 기자 / 사진= SBS ‘런닝맨’,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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